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은 신명기에서 히타이트 조약문과 같은 형식으로 언약을 맺었다. 히타이트 조약문 중 마지막 형식에는 증인들을 세우는 내용이다. 당시에는 여러 신들을 세우며 히타이트 조약문의 형식을 마무리했는데,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유일신 사상으로 하나님 한 분만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32장에서 조약문 형식의 마무리로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않았고, 그에 대해서 이사야서 1:2은 증인들을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고발하는 내용을 보여주고있다. 신명기 32:1에서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웠기 때문에 이사야서 1:2에서 증인으로 하늘과 땅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