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할 때( 원할 때로 해석도 가능)까지 우리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강제적인 사랑이 아니라, 기다리시는 사랑이다.
우리가 자원해서 그 사랑에 화답하길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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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향기 2022년 3월호 p.33-34 인용(아래)
우리는 첫 단계로 사인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면 주님께 당신에게로 오시라고 사인해야 한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도 되겠느냐?
내가 네 안에 들어가도 되겠느냐?
네가 네 인생을 행복하게 해 줘도 되겠느냐?
네 눔을 닦아 주겠으니 이제 한숨을 거두어라.
나는 너에게 빛이 되겠다.
나는 너에게 길이 되겠다.
나는 네 인생의 생명이되겠다.
나는 네 인생의 진리가 되겠다.
내가 네 안에 들어가도 되겠느냐?"라고 프러포즈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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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9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 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우리의 이름을 부르며 노루와 젊은 사슴같이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우리에게 오신다(아2:8).
그리고 우리 마음의 창 밖에서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를 지켜보면서 기다리신다. 우리가 깨어나면 그 때는 노크를 하신다. 내가 네 마음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겠냐고 노크하신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먹고 교제하길 원하신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깨어 일어나 안에만 있는 문 고리로 열어서 그를 모시는 것
이다.
하나님의 인격적인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