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난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족보가 없고 조상이 누구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저는 스파라딤이에요.라고 한다. 자기 조상이 스페인에서 살았다는 정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조상이 누군지 알고있고, 족보의 기록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다.
느헤미야떄도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혈통은 기록하고 그 계열이 섞이지 않는 것에 주의했다.
책에 기록하고, 더욱 공식 역사책인 역대지략에도 기록했던 것이다.
내가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조상이 레위인은 사람들은 마을을 이루어 살며, 다윗이 만든 악기를 여전히 만들고 연주하고 있었다.
10줄 수금과 22줄 수금을 만들고 연주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들중에 한명이 성경에 적힌 "내가 수금으로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라는 구절을 나에게 이해시켜 주었다.
이 성경의 구절를 다윗의 수금중에 22줄 수금이 있는데 , 히브리어 알파벳도 22개이다. 그래서 첫줄부터 알렙줄 베트줄 김멜줄 달렛줄 이렇게 타브줄까지 22줄이 되는데
그래서 첫줄과 두번쨰 줄을 번갈아 연주하며 אב אב אב 가 되는데 그러면 아바 아바 아버지라는 오묘한 말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상이 제자장들인 사람들은 제3성전을 준비하며 성전기구들을 지금도 만들고 있고, 제사장 학교를 운영하여 실제적인 성전제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계열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하신 하나님의 경륜이 있는거 같다.
느헤미야 22절, 23절에대한 원어적/유대적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