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7장 2절 "맹세"하노니의 원어적 관점

본문: 욥 27:2

작성: adoreyou (#724)
작성시간: 2022-11-12 11:37:44
조회수: 292



2절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인데 사실 원어에는 "맹세"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번역의 실수중에 하나는 문장의 매끄러운 번역을 위하여 없는 단어를 추가하는 것이다.

이 문장도 그런 번역이다. 문맥과 문장의 매끄러움을 위하여 없는 "맹세"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곧 욥은 이런 맹세를 하지 않았다.

원어적 직역은 이렇다.

2절 חַי־אֵ֭ל הֵסִ֣יר מִשְׁפָּטִ֑י וְ֝שַׁדַּ֗י הֵמַ֥ר נַפְשִֽׁי׃ 하에 엘 헤시르 미스파티 베사다이 헤마르 나프시

직역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공의를 거두어 가셨다" "전능자가 내 영혼을 쓰라리게 하셨다"이다.

맹세라는 단어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