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직역> 땅에 거주하며 신실하게 양을 치라. שׂכן ארץ ורעה אמונה
시켄 에레츠 우르에 에무나..
우>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우리로 치자면 사실상 ,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표현…
그리고 “여기서 양을 치라!”는 목사-성도의 관계에서의 양을 치라가 아니라.
실제 삶의 터전이 되는 양치기로써 양을 치라는 애기이다.
제가 볼 때 문맥이 정확이 그 양치기로써 “양을 치라”는
목자-성도의 양을 치라로 확장해석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는거 같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문맥이 있고, 여기서는
삶의 터전의 성실한 일꾼이 되라는 애기이다.
"성실을 먹을거리고 삼을지어다" 의 의역과
"신실하게 (너의 본업인) 양을 치라"의 직역의 비교,
로에: 목자 / 우르에 : 양을 치라
시편 37편 2절의 원어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