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여기서 저녁, 아침은 대적의 공포와 하나님의 구원을 상징하는 대조적인 시간으로 나타내고 있다. 위협은 당하는 사람에게 어둠의 공포와 같이 무섭고 힘든 것이지만 아침이 되기 전에 사라질 악몽에 불과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다수 주석가들은 본문이 산헤립의 군대가 하루만에 갑자기 몰락한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침략자들의 몫은 영구한 파멸만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셨고 침략자들의 운명이다. 이 사실은 신자들의 마음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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