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본문: 호 6:3

작성: 전태웅 (#1216)
작성시간: 2024-12-15 23:25:14
수정시간: 2024-12-15 2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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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는 호세아에 들어 음행하는 여인과 남편의 이야기로 풀어진다. 이때 사랑이라함은 우리가 서로 아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그렇다. 사랑은 그를 알아주는 것이다. 저절로 알아지는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더라도 알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않으려 했으며,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호세아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그럼에도 가서 고멜을 사랑하라 라는 음성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와 같이 우리에게 올때에 새벽 여명의 빛이 임하는것처럼 당연하게, 그리고 분명하고 일정하게 오실곳이며 늦은 비가 알곡을 맺게하듯 우리의 열매를 맺게하실것임을 기대하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아는 그때 풍요와 회복을 누릴것이라는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