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의 원초적 직역의 의미.창세기 1장

본문: 창 1:1

작성: adoreyou (#724)
작성시간: 2025-02-19 23:58:27
수정시간: 2025-02-20 00:00:30
조회수: 19



태초에

בראשׂית 베레쉬트는 "태초에"라고 번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를 정말 "원초적 직역"으로 번역하면 다른 의미도 가능합니다.

접속사 베(ב)는 ~안에서 입니다. 그리고 ראשׂית 레쉬트는 "처음, 우두머리, 장자" 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초적 의미로 직역하면 "장자 안에서"도 됩니다.

곧 하나님이 그분의 장자안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가 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하면 창세기 1장의 주석이 요한복음 1장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은 이 태초에를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해,달,별의 빛이 있기전에 있었던 그 태초의 생명의 빛이 무엇인지를 주석해 놓은 창세기 1장의 사도요한의 주석이 요한복음 1장입니다.

우리말의 "굴비"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조기라는 생선을 말려서 왕에게 진상한 생선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굴비"라는 단어의 "원초적 직역"은 " 굴복할 굴,아니 비"로써 굴복하지 않겠다는 것이 굴비의 원초적 직역의 의미입니다.

고려시대 이자겸이 영광으로 좌천을 당하고, 왕에게 끝까지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조기를 말려서 진상하면서 이름을 "굴비"라고 지은 것이 유래입니다.

베레쉬트의 하나님이 사용하신 숨겨진 직역이 "장자 안에서 "입니다.

이자겸이 "굴비"에 그 직역의 의미인 "굴복하지 않겠다"를 감춘거 같이, 하나님은 베레쉬트의 직역적 의미 "장자안에서"를 그 안에 감추어 두셨고,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 1장에서 그것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가 없이 되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장자안에서(베레쉬트)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lee35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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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선교회 전임간사 한새사람.